하나님의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를 기도의 용사로 불러주심에 감사드리며, 주님의 부르심에 부끄러움없는 기도의 용사가 되길 다짐해봅니다. 그리고  7월을 시작하며 마음을 다시 정비하며 주님께 나아갑니다.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 주님의 마음을 더 깊이 알아가며,  우리의 뜻이 곧 주님의 뜻이 되는 그 순간까지 겸손히 기도의 자리를 지키게 하옵소서. 7월 선교를 위한 기도를 시작합니다. 

인도네시아 파푸아 홍순범, 안지혜(예표, 영표, 은혜, 보라) 선교사

  1.  아이들이 선교지 재적응을 잘 하게 하시고, 또 풍토병으로부터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켜주옵소서.

  2. 함께 성경을 배포할 70인을 보내주옵소서. 

  3. 코로나 상황이 잠잠해져서 현지인들이 자유로운 일상을 다시 살아가게 하옵소서.

  4. GIDI교단과의 사역이 활발히 진행되게 하옵소서(주일학교 강습회, 소그룹 모임, MOU 협약)

방글라데시 김소명, 조선아 선교사

  1. 조선아 선교사님의 간 물혹 제거 수술을 잘 마치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현재 몸이 회복중에 있사오니 영육간에 강건하게 지켜주옵소서.

  2. 방글라데시에  있는 현지 목사님들과 스탭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 주옵소서.

  3. 코로나 감염으로 고생하시는 방글라데시의 선교사님들이 속히 쾌유되게 하옵소서.

  4. 미래의 청년사역의 확장과 교육에 필요한 재정이 준비되게 하옵소서. 

  5. 아논노가 영적으로 잘 성장하게 하옵시고, 하나님게서 기뻐하시는 사역자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OMS코리아 태수진 선교사

  1. 서울신학대학교 학생들이 여름방학을 알차게 잘 보내고, 8월 말에 시작되는 가을학기를 잘 준비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2. 코로나 상황속에서도 교회가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에 힘쓸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3. 7월 6일부터 시작되는 선교사 후보생들을 위한 영어집중 훈련을 위해 기도합니다. 은퇴 선교사인 제리와 바바라(Jerry & Barbara)와 함께 진행할 이 훈련의 시간을 통해  11명의 선교사 후보생들이 선교를 위해 잘 준비되게 하옵소서.
  4.  한반도의 평화와 은혜를 구합니다.

OMS 대만 한나 캐플러 선교사

  1. 한국에서 다시 시작하는 Renew사역에 성령님께서 기름부어주옵소서.

  2.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Renew 사역이 잘 진행되도록 도와주시고, 훈련이 필요한 사람들과 잘 연결되게 하옵소서.

  3. 신학을 공부할 때 부지런히 배우고, 익혀 하나님의 사역을 위해 준비되게 하옵소서. 

미얀마 이삼열, 김현정(다엘, 기온) 선교사

  1. 선교사님들이 주변의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주어진 자리에서 복음의 본질을 추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2. 인도적 차원의 도움이 필요한 미얀마의 상황을 잘 살피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을 지혜롭게 잘 흘려보내게 하시며, 이것이 미얀마 사람들에게 선한 도움이 되게 하옵소서. 
  3. 다니엘과 기드온이 영육간에 강건하게 하시고, 키가 자라나매 몸과 마음과 영이 함께 잘 성장하게 하옵소서. 

케냐 전용범, 정희선(승원, 승윤, 승주) 선교사

  1. 하나님께서 케냐를 긍휼히 여겨주시사 백신이 원활하게 공급되는 길을 열어주옵소서. 
  2. 7월 19-23일에 실시되는 나이로비 신학교 마툰다 캠퍼스 3학기를 열고 잘 진행하게 하옵소서. 
  3. 담임 목사님의 안식년으로 잠시 섬기게 되는 케냐한인연합교회 사역을 축복하옵소서. 

루디아의 집 황경숙 선교사, 표운식 목사

  1. 매일매일 성결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게 하시고,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는 일상이 되게 하옵소서.
  2. 영혼돌봄의 사역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지혜롭고 선한 방법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3. 미국 현지인 목회와 선교사역을 잘 접목하여 미국에서 꺼져가는 복음의 불씨를 새롭게 지펴나가고, 식어져가는 선교의 열정을 다시 회복시켜나가는 선교적 삶을 살아가도록 지혜와 은사를 부어주옵소서.
  4. 7월 1일부터 새로운 교회에서 사역을 시작합니다. 성도들과 사랑의 관계를 잘 맺어가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역을 꿈꾸고 기도하며 믿음의 터를 잘 내리게 하옵소서. 
  5. 이동식 루디아의 집 수리가 거의 마무리 되었습니다. 모든 과정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며, 세부 인테리어 작업에서도 주님의 섬세한 도우심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6. 장기체류비자가 승인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과정가운데서 하나님의 특별한 인도하심을 경험하게 하게 하옵소서.
  7. 비자 취득 후 루디아의 집 비영리단체 등록의 과정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사회의 조직, 단체설립을 위한 기본 재정 준비, 정관 등 필요한 서류 준비와 많은 절차들이 있을터인데, 이 모든 과정을 기도로 먼저 준비합니다. 선한 길을 열어주옵소서. 또 이 과정에서 필요한 자료를 검색하고 준비하는데 필요한 언어와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도 넓혀주옵소서.
  8. 루디아의 집 사역을 위해 함께 동역할 1000명의 천사를 위해 천일기도를 하고 있습니다(2020년 6월 5일 시작). 이 기도의 시간을 통해 돌봄 사역을 위한 기초를 반석위에 잘 쌓아가게 하시고, 함께 동역할 1000명의 후원자를 보내주옵소서.
  9. 한국에 있는 어머니와 여동생이 하나님의 돌보심 아래 거하게 하시고, 영육간에 강건하게 하옵소서.

기성선교센터(훈련원, 안식관)

  1. 안식관 선교사들의 재정적 문제가 해결되고, 속히 코로나가 종식되어 각자의 선교지로 나아가는 일정에 문제가 없게 하시며, 주신 사명을 더 충실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2. 마음에 어려움이 있어 치유가 필요한 안식관 선교사들에게 좋은 상담자와 치료의 은혜를 부어주시고, 속히 회복되어 선교지로 기쁘게 돌아갈 수 있게 하옵소서.
  3. 32기 선교사 후보생들의 리서치 국가가 정해졌는데 하나님의 마음으로 그 나라와 민족을 품고 나아가게 하옵소서.
  4. 센터에 머물고 있는 20명의 선교사 자녀들이 하나님의 귀한 말씀으로 은혜가 넘치고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성장하여 세상의 빛으로 아름답게 자라게 하옵소서.
  5. 센터의 필요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훈련원에 교체할 물품들에 필요한 재정과 후원자를 허락하옵소서)

박천일, 이연회(예원, 예닮) 선교사

  1. 섬김의 은혜가 넘치는 가정이 되게 하시고, 그로 말미암아 안식관과 훈련원의 모든 공동체들이 주님 주시는 마음으로 섬기는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2. 가족 모두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이연회 선교사, 예원, 예닮의 학업에 지혜와 열심을 허락하옵소서. 자녀들이 교회에서 섬기는 찬양대와 주일학교 교사 사역에 최선을 다하게 하옵소서.

  3. 센터의 선교사들을 마음껏 섬기고 나눌 수 있는 재정를 채워주옵소서(사역을 위한 후원교회 연결).

몽골 이천희, 천하영(정민, 준규) 선교사

  1. 매순간 성령충만하여 말씀, 기도, 예배, 전도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2. 사역의 방향: 서두르거나 조바심 내지 않고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움직이게 하옵소서.

  3. 가정공동체의 영/육/혼의 강건함과 서로 늘 사랑하게 하옵소서. 2021년 안식년을 한국에서 잘 보내게 하옵소서.

  4. 한몽젊은이들과 MK(선교사 자녀)들이 말씀 안에서, 예배 안에서 잘 자라나게 하옵소서.

인도네시아 이성헌, 조원경(세미, 세라) 선교사

  1. 133명의 드림차일드 아이들이 신체적, 지적, 영적으로 하나님께 영광올려드리는 지도자로 성장하게 하옵소서.
  2. 후원자와 영적 부모들이 서로에게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3. 새로운 드림 센터가 가난한 지역에 개척되어 40명의 아이들을 더 섬기게 하옵소서.

  4. 선교사님들이 안식년동안  강건하게 하시고, 새로운 후원교회와 잘 연결되어 다음 사역에서 더 큰 열매를 거두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3 Comments

  1. 간절히 기도합니다♡

  2. 하나님의 은혜가 루디아의 집과 사역 그리고 새로운 환경에 임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각 처소의 선교사와 가족 그리고 사역을 위하여 기도 합니다.

    특별이 미얀마의 환경을 지키시고 애써 나라를 위하여 고군분투하는 생명들을 지키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3. 각 선교지에 계신 선교사님들께서만 하실 수 있는, 그 사명을 잘 감당하시길 중보합니다. 기도의 용사의 자리를 더욱 힘써 지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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