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lisa.h.poy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

해마다 사순절이 되면 교회에서 특별한 기도모임을 하곤 했다. 40일 특별 새벽기도회나 21일 다니엘 새벽기도회 같은 모임을 하면서 인류를 위해, 그리고 그 가운데 작은 티끝같은 나같은 존재를 위해 십자가에 피흘려 돌아가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몸과 마음과 영을 겸비하는 시간이다. 특별히 나는 사순절이 되면 저녁 한 끼를 금식하며, 매 년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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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뉴스레터

새로운 시작, 40일 특별 새벽기도회 여러분께서 기도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미국에 잘 도착했습니다. 지난 11월에 미국에 들어왔을 때는 입국할 때 따로 격리되어 조사를 받는 위기를 경험했지만, 이번에는 이민국을 잘 통과했습니다. 처음 3주 가까이 시차때문에 고생을 조금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어간다는 것과 언어에 대한 부담과 스트레스가 많이 있었던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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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Newsletter

A New Start, With 40 Days of Early Morning Prayer Thanks to your prayers, I safely arrived in the States. When I tried to go through immigration last November, I was pulled aside and isolated from others at the airport for 2 hours, but this time there were no proble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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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짖는 자의 샘

이스라엘의 수많은 사사가 있었고, 그들 중 우리 기억 속에서 비교적 먼저 떠오르는 사람 중의 하나는 삼손이다. 그는 이스라엘의 팔레스틴으로부터 구원하는데 쓰임받은 하나님의 사람이었지만 그에게는 그럴듯한 군대도 없었고, 돕는 자도 없었으며, 심지어 오직 자기 자신의 힘으로만 싸움에 나가 이길 수 있었던 사람이다.삼손은 태어날 때부터 나실인으로 구별되었던 사람이다. 나실인은 세상의 그 누구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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