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lisa.h.poy

가서 행하라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마태복음 28:18-20은 지상대명령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까지 교회로 하여금 예수님이 하셨던 사역을 계속 할 수 있도록 사명을 주시는 말씀입니다. “가서 세례를 주고 가르치면서 나의 제자를 만들라”는 예수님의 명령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크리스챤들에게 의미있게 다가옵니다.믿음은 개인적이지만 결코 사적인 것은 아니다지상 대명령은 사람들을 그들의 개인적인 믿음을 넘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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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거하심

사랑에 관한 네 가지의 그리스어가 있다. 열정적인 사랑 혹은 로맨틱한 사랑을 의미하는 에로스(Eros), 가족간의 사랑을 의미하는 스톨지(Storge), 우정을 의미하는 필로에(Philia), 그리고 이기심없는 무조건적인 사랑을 의미하는 아가페(Agape)가 그것이다.  이 중에서 에로스, 스톨지, 필로에는 한 개인의 편애와 애정을 담고 있다. 에로스는 깊은 애정에서 흘러나오는 강렬한 사랑이기에 그러하며 부모자식간의 사랑인 스톨지에도 편애하는 마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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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예물을 드리는 올바른 태도

릭워렌 목사님이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만약 당신이 오늘 UPS택배(우체국 택배와 같은)를 받았는데 거기에 공짜 선물이 있었다면, 그것은 사실 공짜가 아니다. 누군가가 그 선물을 위해 댓가를 지불한 것이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은혜는 완전히 공짜이지만 분명 누군가가 그 값을 대신 지불했다.”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했고, 그 은혜는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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