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lisa.h.poy

#28. 뉴스레터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마땅한 삶의 태도이며, 그것은 우리의 부르심이자 모든 선택의  동기입니다. 어떤 사람은 주님과의 직접적이고도 일차적인 친밀한 관계를 맺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누군가가 영적 조언을 해주거나 간접적인 방법을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하나님과의 지속적인 사랑의 관계를 친밀하게 발전시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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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선교를 위한 기도

하나님의 무한하신 시간 속에서 우리가 느끼는 세월의 빠름은 길어야 백 년임을 고백하며, 이미 시작된 3월 봄에서도 주님을 느끼며 살아가길 원합니다. 긴 겨울의 웅크림에서 기지개를 켜며 다가오는 새봄을 맞이합니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복과 은혜를 누리는 시간으로 축복하여 주옵소서. 인도네시아 이성헌, 조원경(세미, 세라) 선교사 칼리만탄 기독 고등학교 건축에 필요한 재정, 건축자재, 일군이 필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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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겸손하거나 못듣고 못겸손하거나

우리가 세례 요한의 인물됨이 어떠했는지를 생각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그가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며 사람들의 주의를 끌거나 칭찬을 받으려 하는 대신에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는, 또 그분의 소리를 전파하는 도구로자신을 인식하고 또 그렇게 쓰임 받기를 선택한 겸손의 사람이었다는 데 있습니다. 예수님과 그는 불과 6개월 나이 차이밖에 나지 않는 사촌지간이었고, 예수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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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선교를 위한 기도

하나님의 시간은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같다고 하셨습니다. 비록 우리가 이땅에서 살지만 하나님의 시간을 바라보며, 인내하고 또 인내함으로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기 위해 몸부림치는 일상이 되게 하여주옵소서. 2월 선교를 위한 기도를 시작합니다. 우리의 영을 성령으로 충만히 채우사 살아계신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여 주옵소서. 기성선교센터(훈련원, 안식관) & 박천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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