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디아의 집 뉴스레터 23호가 나왔습니다. 뉴스레터 발송을 위해 지난 3개월의 사역을 되돌아보고, 또 그 기간동안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감사와 복을 되새기는 것이 얼마나 기쁜 일인지 모릅니다. 아주 사소한 것 하나까지도 주님의 섬세한 돌보심이며 인도하심임을 믿기에 감사함으로 그 소식을 여러분과도 나눕니다. 읽고 기도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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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뉴스레터
눈이 편한 한국에 있을 때 비교적 쉽게 접할 수 있는 버섯은 목이, 양송이, 새송이, 느타리, 표고 버섯 등이었습니다. 시장이나 마트에 가면 쉽게 살 수 있었으니까 요알못인 저도 쉽게 구분할 수 있었습니다.미국에 와서 생전 처음 모렐(Morille) 버섯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시건 북쪽 사람들은 해마다 철이 되면 모렐 버섯 축제를 하고, 야생에 […]
Read More#20. 뉴스레터
눈이 편한 나무는 한 곳에 뿌리를 내리면 그냥 그곳에서 오랫동안 머뭅니다. 봄의 향기로운 냄새도 맡고, 여름의 뜨거운 태양을 견뎌내고, 가을의 선선한 바람을 즐기며, 겨울의 차가운 눈에도 견뎌내며 언제나 그 자리에 있습니다.사계절을 지나며 다양한 멋스러움을 우리에게 선물하고, 또 사진에서 처럼 안개가 자욱이 깔린 어느 날은 더 몽환적이 느낌으로 다가와 무엇인가를 깊이 […]
Read More메리 크리스마스
“너는 나의 종이요 내 영광을 네 속에 나타낼 이스라엘이라(이사야 49:3)”. “You are my servant, Israel, in whom I will display my splendor.” TV광고를 보면 엄청나게 선명한 화질을 보여주며 자사의 TV를 디스플레이합니다. 그리고 그 화질을 보며 사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우리는 마치 예수님의 사랑을 보여주는 TV와 같은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우리의 겉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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