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과 글

뜨뜻미지근한 지금, 현재

많은 사람들이 성경은 옛날 이야기일 뿐, 지금, 현재 “나의” 삶에서 적용하며 살아가는 “현재진행형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적 세계관이나 도덕적 기준, 그리고 윤리적 지침을 거부합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뭐든 괜찮아”라는 말이 있습니다.“니가 원하는 게 뭐든 그걸 믿어. 너에게 가장 좋을 것 같다면 뭐든 괜찮아. 널 행복하게 만드는게 있다면 뭐든 […]

Read More

처형될 자를 바라보는 시선

어린 나귀를 타고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호산나 찬송하리로다”를 외치며 예수님을 환영하고 환호했던 군중들은 불과 며칠이 지난 후, “십자가에 못박으라” “예수를 죽이라”고 고함치는 무리가 되어 있었습니다.예수님 주변에 있던 사람들의 시선을 관찰자적 입장에서 살펴보았습니다.첫 번째 시선, “호산나”를 외치며 예수님을 찬양했던 사람들은 예루살렘 성 밖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으로 인해 시작될 메시야적 왕국, 즉 왕이신 […]

Read More

보물찾기

비유는 하나님 나라의 비밀과 신비를 설명하기 위해 예수님께서 사용하신 이야기들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찾고자하는 이들에게는 영적 진리를 밝히 드러내 보여주고, 하나님에 대해 마음이 딱딱하게 굳은 이들에게는 이 영적 진리가 감추어져 있습니다.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숨겨진 비밀을 여는 지식의 열쇠를 교회에게 주시려고 그 말씀을 받을 만한 자들을 찾고 계십니다.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다는 비유를 생각해보고자 […]

Read More

기쁨의 노래

보통 우리는 어떤 상황일 때 기쁨의 노래를 부르게 되는 걸까요? 상상치 못한 놀라운 일이 일어났을 때, 우리는 기쁨의 환호성을 치기도 하고, 때로는 팔짝팔짝 뛰기도 하며, 흥얼흥얼 소리를 내며 노래를 부르기도 합니다. 우리 마음 깊은 곳에서 멈출 수 없는 기쁨의 샘이 솟아나면, 우리의 뇌가 그 기쁨을 우리에게 표현하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