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과 글

여과 과정

하나님의 전신갑주 중 하나인 “의의 흉배”, 이것은 우리가 입어야 할 영적 갑옷 중의 하나이지만 사실 그 의미가 어떤 것인지 잘 몰랐습니다. 하지만 사도 바울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말했을 당시의 세계관과 사고관을 이해하고 나서, 그 의미를 더욱 분명히 알 수 있었습니다. 그 시대의 사람들은 인간의 영혼이 세 가지로 나뉜다고 생각했습니다. 첫째는 이성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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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띠를 꽉 채우고

영적 전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영적 전쟁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적금고 안에 넣어두신 은사와 가치를 훔치려하는 사단의 공격을 의미합니다. 마치 스팸 메시지나 보이스피싱과 같이 우리의 개인정보, 혹은 은행의 비밀번호를 알아내기 위해 우리를 속이는 속삭임같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 즉 눈에 보이는 싸움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영적 세력 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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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빛을 발하는 사람

에베소서에서 사도 바울이 강조하고 싶은 이야기는 그리스도인의 삶은 차고 넘치는 기쁨으로 충만하여 찬란한 빛을 비추는 삶입니다. 모세 역시 하나님의 찬란한 빛을 비추는 삶을 살았던 인물로서, 그가 하나님의 산에서 내려왔을 때, 사람들은 그의 얼굴의 광채에 놀랐다고 했습니다.찬란한 빛을 비추는 삶이란 하나님이 베푸신 모든 영적인 복을 소유한 사람이며, 모든 사람이 그것을 인정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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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하고 안하고의 차이

하나님을 존중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삶의 최후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례가 있습니다. 병이 든 아하시야 왕이 이방신에게 자신의 병이 나을 것인지 물으러 사신을 보냈고, 엘리야는 이를 보고 그가 곧 죽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이에 분노한 왕은 오십부장과 군사를 보내 엘리야를 데려오라고 했지만 엘리야는 자신을 찾아온 이들 앞에서 하늘에서 불을 내려 죽여버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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