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수진 선교사님의 선교편지가 도착하였습니다. 지난 11월에 대장내시경을 통해 용종이 발견되어 제거하는 수술을 하셨다고 합니다. 특히 대장내시경을 받고 치료하는 과정에서 함께 병원에 갈 사람이 필요했는데 현재 한국에 OMS선교사로 혼자 파송받아 계시다보니 도움을 요청할 곳이 없어서 조금 힘드셨다고 합니다. 고향을 떠난 타향에서의 삶은 특히 몸이 아플 때 더 고향이 그리운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소식 읽고 기도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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