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lisa.h.poy

듣고 겸손하거나 못듣고 못겸손하거나

우리가 세례 요한의 인물됨이 어떠했는지를 생각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그가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며 사람들의 주의를 끌거나 칭찬을 받으려 하는 대신에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는, 또 그분의 소리를 전파하는 도구로자신을 인식하고 또 그렇게 쓰임 받기를 선택한 겸손의 사람이었다는 데 있습니다. 예수님과 그는 불과 6개월 나이 차이밖에 나지 않는 사촌지간이었고, 예수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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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선교를 위한 기도

하나님의 시간은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같다고 하셨습니다. 비록 우리가 이땅에서 살지만 하나님의 시간을 바라보며, 인내하고 또 인내함으로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기 위해 몸부림치는 일상이 되게 하여주옵소서. 2월 선교를 위한 기도를 시작합니다. 우리의 영을 성령으로 충만히 채우사 살아계신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여 주옵소서. 기성선교센터(훈련원, 안식관) & 박천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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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loring Life and Light in the Word of God

How do you feel about vulnerability? In reality, there are tons of negative impressions about being vulnerable because no one wants to feel powerless. This is because we tend to believe that vulnerability is related to powerlessness and weakness. Benefit of Vulnerability Sharing vulnerability with others is not one o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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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 힘, 말의 능력

“뭔가 취약하다”라는 말을 들을 때 우리는 어떤 느낌을 받습니까? 사실 “취약하다”라는 말은 뭔가 약하고 부족하다는 부정적인 인상을 주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취약함은 무기력하고 약한 상태와 관련되어 있다고 믿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우리는 자신의 취약한 점을 다른 사람과 나누기를 꺼려 합니다. 그런데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취약성이야말로 우리가 진실하다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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