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누군가가 “당신은 예수님의 제자입니까, 아니면 그리스도인입니까?”라고 질문한다면 당신의 대답은 무엇인가? 보통의 사람들은 이 두 질문에 대한 답이 모호하다고 생각해서 크리스챤이라고도 대답하기도 하고 또 예수님의 제자라고 말하기도 한다.하지만 예수님은 단 한번도 “그리스도인”이라는 단어를 그분의 입으로 말씀하신 적이 없었다. 왜냐하면 예수님 당시에 사람들은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을 그리스도인이라고 부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이라는 […]
Read More생각과 글
예수님은 우리의 도움이시라
성탄절은 우리를 구원하시고 “기쁨의 좋은 소식(눅 2:11-14)”을 우리에게 전해주시기 위해 예수님이 이 땅에 태어나신 날이다. 이 날을 기다리며 우리는 대강절을 기념하고, 이 기간동안 매주일 촛불을 하나하나 켜며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가져다주신 축복의 의미를 되새기곤 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도움이시라”는 시편기자의 고백처럼, 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도와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음을 되새기기 위해 대강절 촛불 […]
Read More성경의 이야기는 우리의 이야기이다
최근 아주 흥미로운 기사가 있었는데, 그 기사의 제목은 “기독교가 문제가 아니라 성경이 문제다”였다. 저자는 만약 크리스챤들이 성경을 역사의 한 부분으로 이해하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값없이 받을 수 있는 구원과 자선에 대해 가르치면 되지 그 외의 것을 가르칠 필요가 없다가 제안한다. 아마도 저자는 전통적인 그리스도인들의 믿음이 현대 사회와 잘 맞지 않기에 […]
Read More선한 사람들, 잘못된 장소
선한 그리스도인들에게도 나쁜 일이 생길수 있을까? 혹은 왜 선한 그리스도인들이 고난을 당할까? 이런 질문들은 예전부터 꾸준히 있어왔던 질문들이다. 당신은 이 질문에 대해 어떻게 대답하겠는가? 2001년 9월 11일, 미국의 세계무역센터가 무장 무슬림에 의해 폭파당했다. 수많은 희생자를 만들어낸 911테러 당시 조지 부시 대통령은 희생자를 위로하는 대통령 연설에서 이렇게 말했다. “때로는 나쁜일들이 착한 사람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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