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과 글

찬란한 빛을 발하는 사람

에베소서에서 사도 바울이 강조하고 싶은 이야기는 그리스도인의 삶은 차고 넘치는 기쁨으로 충만하여 찬란한 빛을 비추는 삶입니다. 모세 역시 하나님의 찬란한 빛을 비추는 삶을 살았던 인물로서, 그가 하나님의 산에서 내려왔을 때, 사람들은 그의 얼굴의 광채에 놀랐다고 했습니다.찬란한 빛을 비추는 삶이란 하나님이 베푸신 모든 영적인 복을 소유한 사람이며, 모든 사람이 그것을 인정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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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하고 안하고의 차이

하나님을 존중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삶의 최후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례가 있습니다. 병이 든 아하시야 왕이 이방신에게 자신의 병이 나을 것인지 물으러 사신을 보냈고, 엘리야는 이를 보고 그가 곧 죽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이에 분노한 왕은 오십부장과 군사를 보내 엘리야를 데려오라고 했지만 엘리야는 자신을 찾아온 이들 앞에서 하늘에서 불을 내려 죽여버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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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최근 미국 노틀담 대학교 사회학 교수 연구결과에 따르면, 요즘 젊음이들의 믿음과 영성에 관한 생각은 이렇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시고, 이 땅에서의 우리 삶을 지켜보시지만, 우리 삶에 관여하시거나 관계를 맺을 필요는 없다. 삶의 중요한 목표는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요청하지 않는 이상 우리 개인적 문제에 특별해 관여하실 필요가 없다. 착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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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공동체

우리가 사는 사회는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의견을 가지고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지구촌 즉 공동체이며, 교회 역시 다양한 생각, 삶의 방식, 규범, 그리고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을 예배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시간과 공간을 공유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교회를 생각하면 “믿음의 공동체”라는 말이 먼저 떠오르게 되는데, 공동체의 사전적 의미는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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