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과 글

세일 마지막 날, 죽기 마지막 날

예수님 없는 삶을 맘껏 살다가 생의 마지막 순간에 구원받는 것은 바겐세일 마지막 날 쇼핑을 하는 것과 매우 유사합니다. 세일 마지막 날 쇼핑을 할 때 얻게 되는 유익 중의 하나는 정말 싸고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구매할 기회를 얻는다는 데 있습니다. 1+1이 그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한된 상품에 한하여 살수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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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적인 관계, 간접적인 관계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크리스천의 마땅한 삶의 이유이고 동기입니다. 그리고 그분과 어떤 사랑의 관계를 맺느냐가 우리의 영적인 삶의 질을 결정합니다. 예수님께서 최후의 만찬을 하실 때, 그 옆에 있었던 세 명의 제자들의모습을 통해서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또 그 사랑을 지켜나가는 것이 우리의 운명을 어떻게 결정하는지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먼저 요한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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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겸손하거나 못듣고 못겸손하거나

우리가 세례 요한의 인물됨이 어떠했는지를 생각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그가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며 사람들의 주의를 끌거나 칭찬을 받으려 하는 대신에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는, 또 그분의 소리를 전파하는 도구로자신을 인식하고 또 그렇게 쓰임 받기를 선택한 겸손의 사람이었다는 데 있습니다. 예수님과 그는 불과 6개월 나이 차이밖에 나지 않는 사촌지간이었고, 예수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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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 힘, 말의 능력

“뭔가 취약하다”라는 말을 들을 때 우리는 어떤 느낌을 받습니까? 사실 “취약하다”라는 말은 뭔가 약하고 부족하다는 부정적인 인상을 주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취약함은 무기력하고 약한 상태와 관련되어 있다고 믿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우리는 자신의 취약한 점을 다른 사람과 나누기를 꺼려 합니다. 그런데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취약성이야말로 우리가 진실하다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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