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이 질문은 고대 그리스에서부터 시작된 질문이다. 아리스토텔레스도, 아우구스티누스도, 아퀴나스도 이 질문에 대해 고민했었다. 우리는 이 질문에 어떤 대답을 할 수 있을까? 구글에서 이 질문을 찾아보면 재미있는 대답이 많을 텐데, 그 중 하나는 “닭이 먼저다. 왜냐하면 알을 품어주는 누군가가 있어야 달걀이 닭이 되니까 당연히 닭이 먼저다. 닮이 […]
Read More생각과 글
제한된 시간, 영원한 삶
태초부터 사람이 모든 생물과 달랐던 점은 하나님이 그분의 호흡을 불어넣어주심으로 인간이 생령이 되게 하셨다는데 있다. 하나님의 호흡을 나누심으로 인해 우리 안에 하나님의 영이 들어왔고, 이 하나님의 영으로 살아가는 자라야 영적인 사람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아담의 범죄함으로 인해 죄가 세상에 들어왔고, 하나님은 인간과 그분사이에 분명한 경계선을 만드셨다. “나의 영이 […]
Read More피터팬과 나
율법 교사인 니고데모는 수많은 유대인들을 만나 하나님의 말씀과 유대인의 율법을 가르치는 사람이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보았지만, 그 누구도 명확한 답을 주지 못했다. 그 역시도 예수님에 대해,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게 되었다. 예수님이 나타나시기 전에는 그 누구도 하나님 나라에 대해 예수님처럼 가르쳐준 사람이 없었고, 또 […]
Read More회심은 과정이지 단 한순간의 이벤트가 아니다
존 번연(John Bunyan)의 “천로역정(Pilgrims Progress)”를 보면 한 남자가 천국에 도달하기 위한 순례의 길을 묘사하고 있다. 목적지인 천국에 도착하기 위한 여정에서 그는 수많은 어려움과 유혹을 만나게 된다. 존 번연은 그리스도인의 믿음의 길을 이같은 순례자의 여정으로 묘사하며, 우리로 하여금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길을 계속 걷도록 촉구하고 있다. 바울 역시도 그리스도인의 구원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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