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과 글

그리스도인의 권세와 능력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믿음과 행동사이에서 고민한다. 야고보 사도는 행동하는 믿음에 대해 강조하며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말했고, 사실상 행하는 믿음은 중요하다. 하지만 마틴 루터가 말한 것처럼(롬 5:1)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 믿음과 행함은 동전의 앞뒤면과 같이 어느 것 하나 뺄 수 없는 그냥 “하나”이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발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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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그리스도인들에게는 구원을,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성결을!

천국에 대한 수많은 비유들 중 “열처녀 비유(마 25:1-13)”는 우리에게 또 다른 메시지를 전해준다.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혼인잔치가 열릴 때까지 태울 수 있을만큼의 기름이 있었고, 그래서 신랑이 왔을 때 그 기쁨에 참여할 수 있었다. 반면에 또 다른 다섯 처녀는 기름이 다 떨어져 혼인잔치에 참여할 수 없었다.이 비유에 대한 가장 흔한 해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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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바이러스, 교만

미국은 독립기념일이 되면 나 자신이 아닌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 충성한 이들의 희생과 감사를 생각하며 특별한 휴가를 보낸다. 요즘같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하는 시대에는 자신을 위한 삶이 아니라 누군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는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가지게 된다. 의료진의 수고, 경찰관과 소방관의 헌신, 군인들의 희생과 봉사 등 수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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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포도원 vs 시장

성경을 읽다보면 때로는 현대의 시대적 가치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말씀들을 발견할 때가 있다. 우리의 상식과 지식과 지혜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말씀들이 많은 이유는 성경은 하나님 나라애 관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A.W.토저는 “성경은 초자연적인 책이기에 초자연적인 도움이 없이는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한바 있다. 자신의 포도원에서 일할 일군을 찾기 위해 아침 일찍 집을 나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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