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수많은 사사가 있었고, 그들 중 우리 기억 속에서 비교적 먼저 떠오르는 사람 중의 하나는 삼손이다. 그는 이스라엘의 팔레스틴으로부터 구원하는데 쓰임받은 하나님의 사람이었지만 그에게는 그럴듯한 군대도 없었고, 돕는 자도 없었으며, 심지어 오직 자기 자신의 힘으로만 싸움에 나가 이길 수 있었던 사람이다.삼손은 태어날 때부터 나실인으로 구별되었던 사람이다. 나실인은 세상의 그 누구와도 […]
Read More생각과 글
만약 당신이 절박한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면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한 후 첫번째 직면한 위기는 눈앞에 가로막힌 홍해였다. 뒤로는 이집트의 말과 병거가 쫓아오고, 앞에는 건너지 못할 바다인 홍해가 펼쳐져 있을 때, 이들은 마치 샌드위치가 된 기분이었을 것이다. 그야말로 생사의 기로에 서서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된 이들은 불평하기 시작했다. 죽을 무덤이 없어서 자신들을 이곳까지 데려와서 죽게 만드느냐고. 그 때 […]
Read More당신의 믿음이 시험대 위에 오를 때
통계에 의하면 사람들이 걱정하는 85-90%의 일들은 일어나지 않는다. 그리고 그런 걱정을 하는 사람들의 90%은 이미 일어난 일도 아닌 미래의 일에 대한 가능성을 걱정하는 것이다. ‘혹시 내가 심장마비가 오면 어떻하지? 그러면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될까?’, ‘내가 집을 비운 사이 집에 도둑이 들면 어떻하지?’. 지금 우리의 염려는 단순히 걱정을 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다. […]
Read More노아의 방주 vs 타이타닉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을 맡았던 영화 “타이타닉”과 노아를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틱한 성경 이야기 “방주”. 이 두 척의 배는 그리스도인인 우리가 어떤 믿음의 선택을 하며 살아가야 하는지를 가르쳐주는 예가 된다.타이타닉은 1909년 유럽에서 미국으로 출항하는 초호화 여객선이었다. 총 2,028명의 승객을 태우고 긴 항해를 떠난 이 배는 부유한 사람들에게는 호화로운 여객선의 여유와 특권을 누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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